주말에는 밥 챙겨 먹기 귀찮고 시켜 먹고 싶은 마음이 가득 생기지 않나요~?
그래서 전 배달 시켜 먹었어요
항상 음식을 시키게 되면 아 뭘 먹어야 하지 한참 고민해요 ㅠㅠ
피자,치킨 이런거 시켜 먹으려다가 점심이고 하니깐 그냥 밥집에 시켜 먹었어요
요새는 밥집에도 다양한 메뉴가 너~무 많더라고요ㅋㅋ
오늘의 메뉴는 라볶이,참치비빔밥,돈까스~
두 명이라서 두 개만 시킬까 하다가 라볶이가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서 세 개 시켰어요 ㅋㅋ
처음 시키는 곳에서 먹었는데 되게 먹음직스럽게 왔더라고요~
음식에서 윤기가 흐르는 것 같네요 ㅋㅋ
참치비빔밥인데 야채들도 되게 싱싱하고 나물들도 여러가지 많이 들어 있어서 맛있었어요~
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나는 것 같네요ㅋㅋ
참치비빔밥이 맛있긴 했는데 하나만 먹기에는 뭔가 밋밋한 맛이 있었는데 이 라볶이랑 같이 먹으니깐 참치비빔밥의 모자란 부분을 잡아주더고요 ㅋㅋ 같이 먹으니깐 잘 어울렸어요~
마지막으로 같이 시킨 돈까스입니다~
전 돈까스를 별로 안 좋아해서 하나도 안 먹었지만 맛있다고 하네요ㅋㅋ
보기에도 다른 곳에 비해선 맛있게 보이긴 하네요~
주말 점심에 배 터지게 먹고 시원한 바람 쐬면서 누워서 텔레비젼보는 시간은 정말 여유로운 것 같아요~ㅋㅋ